(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NC 다이노스가 루친스키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제압, 선두 자리를 지켰다.
NC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NC는 55승2무34패가 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32승1무62패로 9위에 머물렀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13승(3패)째를 수확한 루친스키는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NC 타선은 이날 14안타를 몰아치며 SK 마운드를 공략했다. NC 노진혁은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볼넷, 알테어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NC는 1회말부터 1사 2루 상황에서 나성범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NC는 계속해서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를 보태면서 3-0 리드를 잡았다.
NC는 3회말과 5회말 각각 1점을 보태며 5-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6회초 루친스키가 SK 고종욱에게 2점 홈런을 허용, 3점 차로 쫓겼다.
그러나 NC는 7회말 추가점을 뽑아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NC는 노진혁과 알테어가 각각 2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9-2로 달아났다.
NC는 9회초 SK 로맥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총 3실점 했다. 하지만 4점 차 리드를 마지막까지 지키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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