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9월 23일 대전KW컨벤션센터 3층에서 개최되는 2020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가할 50명 미만의 시민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대전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선정돼 참여할 경우 봉사활동으로, 공무원은 상시학습으로 각각 인정된다.
신청기간은 9월 10일까지며 학교공간혁신 운영 방안과 대전교육정책수립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현장토론 이외에도 유튜브와 줌을 이용한 온라인 토론방식을 병행한다.
회의 주제는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월 시민공모로 선정했으며, 5월과 6월에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900여명으로부터 토론 내용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원탁회의에서 공유한다. 또, 주제 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도출된 제안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 뒤 정책에 반영시킨다.
대전교육청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토론을 계기로 학교공간혁신이 시설 개선 뿐 아니라 민주시민교육의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체감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통해 함께 만드는 대전교육정책을 실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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