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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 / 개리 프로보스트 지음 / 행복한북클럽 펴냄 / 1만5000원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는 1985년 발행되어 영미권 글쓰기 분야 필독서로 출간 35주년 특별판으로 우리나라에 출간됐다.

이 책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직장에서의 업무 메일과 보고서 등 글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려는 일반인은 물론 전문 기술을 갖추고자 하는 작가 지망생을 위한 글쓰기 기술을 알려준다. 총 11장으로 분류된 100가지 방법은 글쓰기의 시작부터 퇴고까지 촘촘하게 다루면서도 간단하고, 핵심을 짚어주며, 유용하다.


저자는 표정과 즉각적인 보충 설명을 할 수 있는 말하기와 다르게 글쓰기는 보다 정교하게 이뤄져야 하며, 이를 잘하도록 하는 방법 또한 따로 있다고 말한다. 특히 우리말 특성에 맞는 유용한 조언을 곳곳에 삽입하여 글쓰기에 막막함을 겪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 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 / 이수민 지음 / 갈매나무 펴냄 / 1만6000원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된 요즘. 소비자들은 이제 판매 직원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며, 시간이 갈수록 그 방식만 고집하게 될지 모른다.


이 책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격변하고 있는 영업 시장에서 '세일즈맨'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인 '세일즈 글쓰기'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저자는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메일,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문안 등을 통해 글쓰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세일즈맨이 성공하며, 구매 방식을 바꾸어버린 고객과 새로운 시장의 요구에 재빠르게 응답하는 세일즈맨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고 말한다.

책에선 소비자의 기억에 남는 글, 지갑을 여는 글뿐 아니라 상황별 세일즈 글쓰기 연습, 글쓰기 전에 알아야 할 심리 법칙 등을 총 3부에 거쳐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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