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트위터 개인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트위터 측 발표를 인용해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팔로워들에게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선 기부를 요청하는 여러 트윗이 보내졌지만 현재는 해당 계정이 닫힌 상태다.
트위터 측은 "이 같은 활동을 인지하고 있으며 손상된 계정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우리는 상황 파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여러 저명인사들의 계정이 해킹을 당한 일이 있었다. 당시 해커들은 트위터의 내부 시스템에 접근, 올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억만장자 투자자 일론 머스크 등 유명 이용자의 트위터를 장악,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보내도록 유인한 바 있다.
당시, 트위터 측은 45개 개정에서 가짜 트윗이 보내졌으며, 해커들은 36개 계정에서 개인 메시지에 접근했고, 7개 계정에서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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