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생활임금위원회 서면심의를 개최하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전년 대비 6.3% 인상된 972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서면심의를 개최하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전년 대비 6.3% 인상된 972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로써,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서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활임금은 정부고시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과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되었으며, 내년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82명 중 270여 명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로 환산하면 203만1480원으로, 지난해 191만260원보다 12만122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수준을 보장해 소득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