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와 원조 한류스타 비가 만났다.
4일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에 가수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셔누는 검은 가죽 재킷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셔누는 '워너 비'라고 쓰인 이름표를 단 채 설레는 미소와 함께 비와 친근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셔누는 이날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비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바 있다.
셔누는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릴 적부터 비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고, TV를 보며 퍼포먼스에 반했고 매일 같이 춤과 노래를 따라 하다 선배님 덕분에 몬스타엑스로 데뷔하게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수차례 미디어를 통해 비선배님의 춤을 췄었고 롤모델이라고 이야기 했었지만 이렇게 히든싱어를 통해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히든싱어6' 덕분에 촬영하면서도 너무 즐거웠고 비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몬베베와 시청자분들께 색다른 이벤트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간 셔누는 수많은 방송에서 비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그는 몬스타엑스로 데뷔하기 전 출연한 엠넷 '노 머시'에서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고,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멤버들도 그를 '리틀 비'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 K팝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의 몬스타엑스 심층 다큐멘터리 '웬 유 콜 마이 네임'(When you call my name)에서도 비를 롤모델로 꼽았으며,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비의 춤을 모두 출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로서 훈훈한 외모와 박력 있는 춤 실력, 파워풀한 보컬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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