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운트의 부친인 토니 마운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속칭 '웃픈' 이모티콘과 더불어 "헛소리"(Bull****)라는 욕설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첼시의 이적 작업으로 아들인 마운트의 팀 내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첼시는 지난 주말 공식 채널을 통해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 영입 소식을 알렸다.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이던 하베르츠는 8000만유로(한화 약 1125억원)라는 거액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 기록이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는 하베르츠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마운트는 같은 포지션에 이토록 비싼 경쟁자가 오는 데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토니는 팔크 기자의 이같은 전망에 공개적으로 저격성 트윗을 내놓은 것이다.
토니의 염원과는 상관없이 다음 시즌 마운트는 혹독한 주전 경쟁이 예고된 상태다. 지난 시즌 마운트는 구단 사정에 따라 중앙과 측면을 오갔다. 현재 해당 포지션에는 모두 하킴 지예흐, 하베르츠 등 걸출한 자원들이 영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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