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노동절을 기념한 백악관 간담회에서 중국과의 경제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중국과의 디커플링이 미국에 금전적 손실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생산을 위탁하는 기업은 연방정부 차원의 계약을 맺을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국과 중국의 경제 디커플링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반중 감정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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