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이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을 이번달 내 3000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미 중부군 사령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케네스 매켄지 미 중부군사령관(대장)은 이날 "이라크정부와 동맹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현 5200명인 이라크 주둔 병력을 9월에 3000명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1월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약으로 내세웠던 해외분쟁지 파견 미군의 철군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이를 포함한 중동지역 내 긴장 완화 기여를 공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21년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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