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에서 노조추천이사제 도입을 세 차례 시도했던 현직 금융노조위원장이 집권여당 최고위원 자리를 꿰찬 상황에서 노조추천이사제가 이번에는 도입될 지 관심이 쏠린다.
KB금융 우리사주조합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사외이사 후보들은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ESG) 분야의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조합은 "윤순진 사외이사 후보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로서 환경교육 협동과정, 글로벌환경경영 연합 전공 등을 맡고 있다"며 "이밖에도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등에서 주요 요직을 맡아왔으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를 비롯해 환경부 등 국내외 비영리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에너지정책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영재 사외이사 후보는 사회책임투자·ESG·주주권행사 컨설팅 전문기업인 써스틴베스트 대표이사로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등에서 주요 요직을 맡아왔다"며 "금융위원회, 한국투자공사, 공무원연금공단, 수출입은행 산하 각종 위원회 활동과 지속가능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자문·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사회책임투자·ESG·지속가능경영 컨설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들 후보들은 KB금융 이사회가 ESG위원회를 실질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ESG 전문가"라고 부연설명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설된 ESG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과 ESG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책임 이행 노력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조합에 따르면 KB금융 이사회는 금융경영 2명, 재무 1명, 회계 1명, 법률·규제 1명, 리스크관리 1명, 소비자보호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나 ESG 전문가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선 처음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1주 이상 가진 주주 누구라도 사외이사 예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KB금융 우리사주조합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사외이사 후보들은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ESG) 분야의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조합은 "윤순진 사외이사 후보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로서 환경교육 협동과정, 글로벌환경경영 연합 전공 등을 맡고 있다"며 "이밖에도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등에서 주요 요직을 맡아왔으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를 비롯해 환경부 등 국내외 비영리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에너지정책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영재 사외이사 후보는 사회책임투자·ESG·주주권행사 컨설팅 전문기업인 써스틴베스트 대표이사로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등에서 주요 요직을 맡아왔다"며 "금융위원회, 한국투자공사, 공무원연금공단, 수출입은행 산하 각종 위원회 활동과 지속가능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자문·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사회책임투자·ESG·지속가능경영 컨설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들 후보들은 KB금융 이사회가 ESG위원회를 실질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ESG 전문가"라고 부연설명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설된 ESG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과 ESG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책임 이행 노력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조합에 따르면 KB금융 이사회는 금융경영 2명, 재무 1명, 회계 1명, 법률·규제 1명, 리스크관리 1명, 소비자보호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나 ESG 전문가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선 처음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1주 이상 가진 주주 누구라도 사외이사 예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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