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0일 '9·19 평양공동선언' 2년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출입국 불편 해소 문제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국 정부가 입국 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이 출입국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의 해외 경제활동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9월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의논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8년 9월19일 평양 정상회담에서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정상화 등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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