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는 대정부 질문과 4차 추경 심사를 시작한다. /사진=뉴스1
국회가 14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에 돌입한다.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이 여야 간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이 추 장관을 향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추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을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율사 출신 박형수·전주혜 ▲경찰 출신 윤재옥 ▲행정 관료 출신 박수영 의원 등을 앞세워 추 장관의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전했다. 


정면돌파 의지를 보인 더불어민주당도 그에 맞서 강경파 의원들을 전면 배치했다. ▲3선 정청래 ▲재선 김종민 최고위원과 강훈식 ▲초선 이해식·최기상·황운하 의원이 나선다.

국회는 14일 오후 2시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5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6일 경제 분야 ▲1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 국무위원이 본회의에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