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강원 삼척과 양양, 경북 영덕과 울진, 울릉군 등 총 5개 지역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 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지역은 사전 피해 지역 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액을 초과한 우선 선포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오후 청와대에서 태풍 '하이선' 관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하고 태풍 '마이삭' 피해와 함께 종합적으로 조사해 피해가 큰 지역은 추석 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부터 태풍 '마이삭' '하이선' 피해 지자체에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사흘간 파견해 우선 선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한다. 이후 태풍 피해 지역의 복구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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