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왕종근이 단체 채팅방(단톡방)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왕종근과 배우 이승신, 박지훈 변호사, 유세미 강사가 출연해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왕종근은 "우리 나이가 되니 단톡방에서 손주 자랑을 하는 친구들이 많다"며 "동영상과 사진 등을 엄청 보내길래 자랑하려면 30만원씩 내기로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인간관계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있다"며 "오프라인은 내가 싫으면 안 나가면 되는데 온라인은 단톡방 때문에 문제다"고 말했다.
왕종근은 "단톡방에서 절대 해선 안 되는 이야기가 정치와 종교다. 일반적으로 잘 지켜지지만 인원이 많으면 안 지키는 사람이 있다"며 단톡방에 얽힌 고충을 전했다.
왕종근은 "나도 단톡방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총무가 다시 초대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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