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물은 배럴당 1%(0.38달러) 상승한 40.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 18일 41.11달러를 기록한 이후 39달러대를 기록해 오다 이날 40달러로 다시 올라섰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47%(0.20달러) 오른 42.4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유가 상승은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혀 추가부양 논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이 오름세로 직결됐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유가 상승폭은 더 이상 커지지 않았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5%(8.50달러) 상승한 1876.9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WTI, 1주일 만에 40달러대 회복… 경기부양 기대감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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