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0/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대표가 NCT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SM 이성수 대표는 25일 오후 1시 '뮤콘 온라인 2020'(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2020)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음악 산업 경계를 허무는 뉴 비지니스를 주제로 이성수 대표는 NCT(엔시티,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 시스템에 대해 "NCT는 저희 컬쳐 테크놀로지 그 자체"라며 "SM의 30년 기획이 모두 녹아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이름이자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NCT는 제한 두지 않은 팀으로, 무한히 진화하고 확장하는데 이는 SM의 컬쳐 익스펜션(문화 확장)과 맞닿아 있다"며 "지난 2016년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는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 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 기술로 나아갈 것이고, 이것과 동명의 팀을 발표하면서 5년 후 즈음에는 빛을 발할 것이라 했는데, 5년 후 시점인 2020년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NCT는 이미 이것을 실현하고 있고, 다음달 12일에 NCT 2020이라고 하는 스물 세 명 앨범이 하나의 앨범에 참여하는 실험이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NCT의 세계관에 대해 "단순히 책, 웹툰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와 하나가 되어 공감하고, 치유하고 이들의 치유가 공진하고 공명한다는 음악의 힘으로 하나가 된다는 세계관은 NCT 팀 그 자체"라며 "NCT의 세계관은 SM의 문화 기술과 직접적으로 맞닿아있고, 그 다음 개척자는 '뉴 컬처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로 이어지는데, 이는 NCT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우리의 방향성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이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뮤콘 2020은 '코로나19 이후의 음악산업(Post Corona, Next Music Industry)'를 주제로 23일~26일 개최된다. 24일부터 25일간의 콘퍼런스에는 윤상을 비롯해 소셜 음악비디오 플랫폼 트릴러의 제이슨 마 공동대표, SM 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 음악산업 데이터 분석 기업 차트매트릭의 조성문 대표, 트위터의 김연정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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