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3%(35.20포인트) 상승한 2만7816.9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3%(17.80포인트) 오른 3380.80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42%(159.00포인트) 상승한 1만1326.51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는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경기부양책 관련 협상에 나서 기대감을 보였다. 다만 펠로시 의장과 백악관이 협상과 관련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언론 보도 등이 이어지면서 장중 한때 전날보다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경기 부양책 향방을 두고 촉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기술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페이스북이 1.8% 오르는 등 나스닥 지수는 상승 흐름세를 보였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29.96포인트) 하락한 1만2730.77을 기록했다. 영국 FTSE지수는 0.23%(13.35포인트) 오른 5879.45, 프랑스 CAC지수는 0.43% 상승한 4824.04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소식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 정부와 의회 사이에 신규 경기 부양책 협상 기대감 등은 시장을 지지해주는 호재로 작용했다.
마드리드 봉쇄 소식 등의 영향으로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3.7%(1.5달러) 떨어진 배럴당 38.72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3.2%(1.37달러) 낮은 배럴당 39.92달러를 나타냈다.
12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20.80달러) 상승한 1916.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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