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 모습은 꿈꾸던 그 모습과는 사뭇 달라졌지만, 하지만 힘겨운 생활을 하루하루 잘 버티며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
아침 알람을 미루고 미루며 늦잠을 자다 간신히 세이프, 만성피로에 커피를 사발째 드링킹하고, 일은 해도해도 끝없는 개미 노동자로 살아가며, 다크서클과 맞바꾼 소중한 월급은 첫눈처럼 순삭된다.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피식 웃게 만드는 그림 한 컷이 지친 직장인의 마음을 ‘토닥토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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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긴 싫지만 돈은 벌고 싶어 / 묘한량 지음 / 묘한량 그림 / 코리아닷컴 펴냄 /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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