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전경 /사진=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에만 연간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보령냉풍욕장을 오는 2023년까지 이색 테마파크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청라면 의평리에 위치한 보령냉풍욕장 인근 영보 대본갱의 관광자원 활용 가능성 판단을 위해 최근 냉풍욕장 폐갱도 안전진단 및 보강방안 용역을 연말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는 갱도 내 위험요소를 조사하고, 지반 노후화 및 지진 등 환경변화에 대한 시설물의 구조적 및 환경적 안정성에 관한 보강방안을 모색, 냉풍욕장의 확대 개발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시는 ▲폐갱도 확인을 위한 각종 지반조사 ▲환경변화에 대한 시설물의 환경적 안정성 판단 ▲갱도 안정성 전산해석 ▲보강방안 및 안전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폐갱도 보강 완료와 함께 콘텐츠 개발용역과 기본용역을 추진, 내년에는 이용현황과 입장료 등 수요현황을 분석하고, 갱도 레일카와 갱도 카페·와인저장창고 등 의 콘텐츠를 확정해 오는 2023년까지 이색 테마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안전성 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춰 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