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6일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한미는 16일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공동의장 간 화상회의를 개최해 핵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에 공감대를 나눴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우리 측 의장인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미측 의장인 마크 멘지스 에너부 부장관과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멘지스 부장관의 취임 이후 양국 공동의장 간 첫 회동이다.

회의에는 고위급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측의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국 측에서는 국무부, 핵안보청 등 양국 관계부처도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양 측은 한미 원자력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개정 한미 원자력협정(2015년 11월 발효)에 따라 원전 수출, 원자력 연구개발, 핵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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