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 상속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그룹 관련 주식의 평가액이 18조원에 이르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주식 상속세만 10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의 경영구조에서 삼성생명 최대주주인 이건희 회장의 보유 지분 처리 문제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지난 23일(종가 기준) 총 18조2251억원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6월말 기준 삼성전자 2억4927만3200주(지분율 4.18%), 삼성전자 우선주 61만9900주(0.08%) , 삼성에스디에스 9701주(0.01%), 삼성물산 524만5733주(2.88%), 삼성생명 4151만9180주(20.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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