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위함 가가 선상에 미군 MV-22 오스프리기들이 착륙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본 자위대와 주일 미군간 연례 합동 '킨 소드(Keen Sword)' 군사훈련이 26일 시작됐다.
교도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원 3만7000명과 미군 약 9000명이 참여하는 통합훈련은 일본 전역 훈련장에서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 정부 출범이후 처음 치러지는 양국간 대규모 합동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 양국은 사상 처음으로 사이버및 전자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가고시마현 한 무인도를 대상으로 한 방위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낙도 방위작전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중국명 다오위다요) 열도 방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야마자키 고지 일본 자위대통합막료장과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 사령관(중장)이 가가 선상서 주먹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미국은 이번 훈련에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전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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