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카카오페이가 삼성증권과 JP모간을 공동 주간사로 선정했다. 업계는 카카오페이의 최대 몸값을 1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삼성증권과 JP모건을 공동 주간사로 추가 선정했다. 앞서 대표 주간사로 KB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국내 증권사 2곳과 해외 증권사 2곳 총 4개 증권사가 주관을 맡게 된다.
삼성증권의 선정 이유에는 지난 9월 카카오게임즈 상장 때 흥행을 한 경험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카카오게임즈 상장 당시에도 공동 주관사로 추가 합류했다.
카카오페이는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는 56.1%를 보유한 카카오다.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이 43.9%의 지분을 보유해 2대 주주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