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 매체는 “삼성의 30대 프랜차이즈 선수가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잠적 상태”라 보도했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윤성환이라고 특정했다. 윤성환은 강력히 부인했지만, 삼성은 의혹이 제기된 날 빠르게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했다.
윤성환은 이날 YTN과의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누구한테 이야기를 듣고 어떤 확신이 있어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2015년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고 무혐의를 받았다”며 “이번에는 고소를 해야 한다. 가만히 못 있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윤성환이 지난 9월 대구 수성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혔다. 또 “도박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반 사기 사건”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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