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47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11%(1만6000원) 오른 7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일라이릴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대량 생산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생산하는 일라이일리의 코로나19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9일(현지시간)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료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일라이릴리와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계약 체결 5개월 만에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부합하는 의약품 초기 물량을 생산하고 일라이릴리에 전달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일라이릴리의 이번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해 만들어졌다. 중증 가능성이 있는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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