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4.7재보선기획단 회의에서 박광온 단장(앞줄 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기획단 3차 회의를 진행하고 분과별 안건 토의를 이어간다.
민주당 재보선 기획단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5개 분과별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경선룰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에서 다시 다룬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Δ운영 Δ책임정치(공천제도) Δ국민참여(조직) Δ미래기획(정책공약) Δ홍보소통 등 5개 분과를 운영 중이고, 회의는 매주 정례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었다.


다음달 첫주에 구성하기로 했던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기획단은 정기국회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내달 초 경선룰을 확정하기 위해 다양한 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경선룰에 집착하다보면 이길 후보를 놓치는 경우도 많아 여론조사 반영 비율, 전략공천 등 모든 경우의 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실무 검토를 마친 경선룰은 다음달 1일 운영분과, 3일 기획단 전체회의를 거쳐 4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서는 일반 국민의 경선참여비율 조정, 부산시장 전략공천 등 다양한 안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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