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오전 중 급등세다.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정부로부터 임상 지원을 받는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0시36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14.98%(1만5500원)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웅제약은 이날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코로나19 치료제 중 합성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정부 임상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회 투여 주사제형으로 효과의 지속성과 편의성을 높인 기술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웅제약은 다음해 9월까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해당 임상 비용 중 약 5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웅제약은 다음해 초 다국가 임상2상을 개시해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확보하고 조건부 허가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