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8일 일본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7명으로 집계되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일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Δ도쿄도 352명 Δ오사카부 258명 Δ홋카이도 204명 Δ아이치현 199명 Δ사이타마현 172명 Δ가나가와현 152명 등 총 2092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홋카이도와 오사카에서 각각 9명을 비롯해 도쿄도 6명, 아이치현 4명 등 모두 47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며 지난 4일 45명이었던 역대 최다 기록이 또 깨졌다.
이에 따라 일본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국제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16만7265명으로 늘었고 총 사망자수도 2458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인공 호흡기와 집중 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수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536명으로 집계됐다. 의료 손길이 많이 필요한 중증환자가 연일 역대최다로 늘어나며 의료 시스템 붕기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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