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29분 기준 포인트모바일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8.20%(1만900원)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3900원까지 오르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다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아마존은 지분 17.7%를 갖게 돼 포인트모바일의 2대주주에 오르게 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코스닥에 입성한 포인트모바일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8년 동안 2억달러(약 2223억원) 규모의 산업용 PDA(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아마존과 전략적 관계를 형성했다는 것만으로도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포인트모바일은 지난달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47대 1,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역대 세번째로 높은 18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3조267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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