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가 급감하는 등 고용지표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0년 11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8.2%로 전년동월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74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9000명(-2.5%)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0.3% 증가했으나 ▲광공업 8000명(-7.0%) ▲건설업 4000명(-4.9%) ▲도소매숙박음식점업 2000명(-1.1%)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000명(-0.8%)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1만명(5.5%) 증가한 18만6000명으로, 그 중 자영업자는 6000명(3.7%), 무급가족종사자는 4000명(16.4%)이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2만9000명(-4.9%) 감소한 55만7000명으로, 그 중 상용근로자는 2만명(-4.9%), 임시근로자는 1만2000명(-8.4%) 각각 감소했고, 일용근로자는 3000명(10.5%) 증가했다.
실업자는 3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2000명(54.1%) 증가했고,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고용률은 64.7%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98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0.8%)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농림어업 3만8000명(21.2%) ▲전기·운수·통신·금융업 3000명(4.5%) 각각 증가했으나,▲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2만1000명(-11.1%) ▲건설업 7000명(-7.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8000명(-5.2%) 각각 감소했다.
직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만2000명(24.4%) ▲사무종사자 9000명(7.3%) 각각 증가했으나 ▲관리자·전문가 2만명(-14.7%) ▲서비스·판매종사자 2만1000명(-9.3%)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에서 1만8000명(-5.3%)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2만6000명(7.1%) 증가한 38만6000명으로, 이 중 자영업자는1만6000명(5.8%),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명(11.2%)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3만4000명(-5.3%) 감소한 59만9000명으로, 이 중 상용근로자는 3000명(-0.7%), 임시근로자 1만6000명(-8.1%), 일용근로자 1만5000명(-28.8%)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9.7%) 증가했고, 실업률은 1.7%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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