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7일 삼성증권에 대해 내년 개인의 위험자산 투자 비중 확대에 따른 대표적 수혜주로 확고한 고객기반을 가진 리테일의 강자라고 평가했다. 매수의견은 유지, 목표주가는 5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리테일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 증권사로 11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3분기 수준으로 증가하며 브로커리지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해외주식 부문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 지속, MS 확보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4분기는 일회성 이슈가 없고, 타 대형증권사와 달리 사모펀드 등에 의한 비용 이슈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개인의 위험자산 투자 비중 확대에 따른 대표적 수혜주로 꼽았다. 서 연구원은 “전통적 자산관리의 강자로 데이터 3법 도입 등으로 변화되는 환경의 수혜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근 3년 평균 배당성향 36.3%로 대형사 중 가장 높고, 전년 수준 배당성향을 고려할 때 6.1% 배당수익률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