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연장됨에 따라 첫 중형 SUV(승용형 다목적차) GV70의 판매가격을 조정했다./사진=장동규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연장됨에 따라 첫 중형 SUV(승용형 다목적차) 'GV70'의 바뀐 판매가격을 공지하고 오전 10시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7일 승용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낮추는 인하 정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한도는 100만원이다. 다만 인도 시점에 따라 세금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올해 안에 차를 인도할 수 없는 제네시스는 원래 세율인 5% 기준으로 가격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의 개소세 인하 조치에 따라 지난주 제네시스가 GV70 가격을 공개했을 때보다 적게는 89만원부터 많게는 106만원가량 판매가격이 낮아진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시작가격은 당초 4880만원에서 4791만원, 3.5 터보 모델은 5830만원에서 5724만원으로 변경됐다. 디젤 2.2의 경우 5130만원에서 5036만원으로 시작 가격이 낮아졌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295만원) ▲19인치 휠&타이어(69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67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12만원)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 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