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말 분위기가 가라앉은 속에서도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연말을 맞아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탄소중립·해양환경보호 사업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에 사용된다.
이번 성금 출연에는 포스코 8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이 각 4억원, 포스코ICT 2억원, 포스코엠텍, 포스코터미날이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함께 참여했다.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본사가 위치한 부산 영주1동 주민센터에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한 방한복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방한복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20여곳에 전달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 어린이 500명에게 조명등, 학용품 및 방한물품 세트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업장 소재지인 부산과 울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이번 후원을 위해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30여명은 자택에서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크리스마스 조명등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렇게 제작된 크리스마스 선물은 부산과 울산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 어린이 가정의 문 앞에 두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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