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3000을 돌파한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출발과 함께 3000을 돌파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42% 오른 2980.75에 출발했다. 이후 장 초반부터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날보다 약 30포인트가 상승,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장중 3000을 넘어섰다.

개인은 151억원, 기관은 50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1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4.05포인트(0.41%) 오른 985.4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983.28로 출발했다.

개인은 30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 76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블루웨이브를 토대로 은행주, 산업재, 철강, 에너지, 소재 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특히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산되며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가 3.98%나 급등 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후 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회복 속도 부진, 미국 사회 분열 우려 부각 등을 감안해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