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5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1포인트(0.12%) 오른 3153.84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 25분 현재는 3160선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51억원 186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23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5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11%), SK하이닉스(2.30%), 삼성전자우(0.76%), 삼성바이오로직스(0.25%), 삼성SDI(0.93%)는 상승했다. LG화학(-0.10%), 현대차(-0.20%), NAVER(-0.47%), 셀트리온(-3.26%), 카카오(-0.11%)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3포인트(0.15%) 오른 981.72에 장을 출발했다. 현재도 980선을 유지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억원, 8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0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다. 알테오젠(0.07%), 펄어비스(1.35%), SK머티리얼즈(1.85%), 카카오게임즈(0.32%)는 상승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4.04%), 셀트리온제약(-4.68%), 에이치엘비(-0.21%), 씨젠(-1.60%), 에코프로비엠(-1.11%), CJ ENM(-0.06%)는 하락 출발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 경기 회복과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성장주에서 가치주, 대형주에서 소형주로의 로테이션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한국 증시 또한 이러한 추이 속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들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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