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미국 한파 등의 영향으로 1년 이래 최고치로 올랐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 유가가 미국 한파 등의 영향으로 1년 이래 최고치로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65달러(1.09%) 상승한 배럴당 60.12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4월물은 0.85달러(1.36%) 오른 배럴당 63.28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 상승은 최근 한파가 미국 여러 지역을 강타해 전력과 연료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또 텍사스에도 한파가 닥쳐 이 지역 석유 생산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진 것도 유가를 끌어올렸다. 

지난 12일에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재고조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2% 넘게 급등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24% 내린 1818달러 선에 거래됐다. 반면 은 가격은 1.2% 오른 27달러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