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정릉천고가교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시설 안전 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울의 도시기반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은 필수 임무라는 내부 공감을 토대로 ▲ 발생했던 사고는 다시 생기지 않게 대비하고, ▲ 유사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여 대책이 없다면 수립해 보완하고 ▲ 국내외 사고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일어날 수 있는 사고까지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철저히 예방한다는 각오다.

그 첫걸음으로 ‘중대재해 안전체계 개선 TF’를 꾸려 자동차전용도로,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24개 사업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유해․위험 요인 찾기에 나섰다. 
최근 10년간의 국내외. 공공기관 중대재해 사례도 함께 조사하여 공단 사업장 별로 안전시설 보완하는 등 개선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부서별 중대재해 위험 리스크 요인 파악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위험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별 중대재해 발생 리스크 요인을 발굴해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 근로자 및 직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과정은 결국 안전이 공단 내 확고한 문화로 정착돼 본연의 임무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