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선출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세다.
23일 오전10시11분 기준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00원(13.64%) 내린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690원(16.59%) 내린 34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까뮤이앤씨 역시 555원(18.44%) 급락한 2455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은 안철수 후보가 직접 창립한 회사다. 지난해 3분기(7~9월)말 기준 안 후보는 안랩 지분 186만주(18.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또 까뮤이앤씨는 사외이사를 맡은 표학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지난 2017년 안 대표의 대선 지지 모임인 ‘국민화 함께하는 전문가 광장’ 상임대표를 역임하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다만 써니전자는 지난 2017년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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