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텃밭을 분양받은 시민과 가족 200여 명이 6개 그룹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텃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이용수칙을 숙지하고 서약서를 작성한 뒤 감자와 대파, 상추 등을 심었다.
이들은 앞으로 홀짝제로 텃밭을 방문해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농작물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나눔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부터 도입한 나눔텃밭이 공동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다리가 될 것”이라며, “도심 속 텃밭농사를 통해 치유와 나눔을 함께하며 도시농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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