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5포인트(0.20%) 상승한 3127.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71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9억원, 514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70%), NAVER(3.05%), 삼성전자우(1.19%),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카카오(8.37%)는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는 보합마감했으며 LG화학(-0.61%), 현대차(-1.71%), 삼성SDI(-1.98%), 셀트리온(-1.46%)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포인트(0.12%) 하락한 968.63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08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5억원, 1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다. 펄어비스(2.33%), 카카오게임즈(1.15%), SK머티리얼즈(0.68%), CJ ENM(0.36%), 스튜디오드래곤(2.62%)는 상승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0.70%), 셀트리온제약(-1.58%), 에이치엘비(-1.81%), 에코프로비엠(-0.96%), 씨젠(-2.47%)은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그러나 외국인의 선물 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이 집중된 기관 수급 여파로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다만 외국인의 적극적인 대형주,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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