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9일 오후 2시 4분 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20원(11.63%)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비스는 이날 오전 상승 출발해 18분 만에 9910원까지 오르며 장중 신고가(9850원)를 돌파했다.
오전 9시45분경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이어지며 오전 10시 외국인 순매수 1만주를 넘어섰다. 오전 11시경에는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를 경신했다.
휴비스는 지난 2000년 11월 1일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폴리에스텔 원사 및 원면사업부문의 시설물 등을 50대50으로 현물출자하는 형식으로 설립됐다. 폴리에스터 섬유인 단섬유(SF)와 장섬유 (FY)를 주력으로 생산·판매한다.
휴비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총 5만4000톤의 위생재용 소재를 판매해 전년 대비 20%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위생재용 소재는 폴리에스터 단섬유와 스펀본드로 만든다. 기저기·생리대·물티슈·마스크 등 부직포를 만드는데 쓰인다.
휴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59% 감소한 9203억300만원, 영업이익은 719.13% 증가한 398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26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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