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33분 효성티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7000원(6.17%) 오른 6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효성티앤씨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7.5% 증가한 225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795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666억원)의 약 85% 수준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2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7%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입 시차 효과로 상대적으로 낮은 원재료 가격이 적용되는 가운데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으로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의 스프레드 마진이 급격히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