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는 20일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인 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지방운동광주본부,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약속하고 국정 100대 과제에도 포함된 '광주-대구달빛내륙철도'가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속히 반영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건설” 영향권이 광주‧대구시를 포함한 10개 지방자치단체, 970만명 이상인 만큼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조기에 추진하라"고 거듭 주장했다.
참여자치 21, 광주경실련을 비롯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등 61개 광주·전남 시민단체는 지난달 11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광주전남지역의 철도망을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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