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포스코)가 10년 만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29분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4.14%) 상승한 3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38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는 전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1% 증가한 1조55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2분기 1조7000억원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5% 증가한 16조687억원, 순이익은 162% 증가한 1조1388억원을 기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 상승에도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과 공격적판가 인상으로 탄소강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면서 마진 개선폭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연결 영업이익에서 별도를 차감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도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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