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카드 베트남은 현지 주요 은행과 전자결제 사업자 40여곳에 결제 단말기를 공급 중이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단순 유통 업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공급자가 원하는 맞춤형 포스(POS)의 개발·제공을 통해 베트남 안에서 활동하는 다른 포스(POS) 유통사 대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비씨카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와이어카드 베트남 서비스 경쟁력 제고 ▲다양한 결제 방식 수용 가능한 통합 단말기 제공 ▲단말기 원격 업그레이드 통한 비용 절감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비씨카드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 적용을 통해 베트남 내 와이어카드 베트남의 공급처(은행·전자결제 사업자)와 일반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점차 고도화할 예정이다.
지분 인수 계약은 이날 체결 완료됐으며 실제 지분 인수를 위한 대금 정산과 지분 이전은 올 3분기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베트남 현지 사업의 직접 진출과 안정적 사업 확보를 위해 와이어카드 베트남의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며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 구조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나파스(NAPAS), 리엣비엣포스트은행, 사콤뱅크 등 다양한 결제 기관과 베트남 결제 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협업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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