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주춤한 사이 시가총액 규모 2위의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13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7만6000원(0.90%) 내린 634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65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7원(3.57%)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만6000원(2.06%) 오른 327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이 사이 새로운 기록을 썼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기준(미 서부시간 오후 2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35% 상승한 2719.35달러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3145억7000여만달러로 집계됐다.
경제매체 CNBC는 이에 대해 이더리움이 주류 금융기관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관측을 낳았다고 전했다.
한편, 전일 머스크가 “내가 도지코인 아버지”라는 트윗을 날리면서 폭등했던 도지코인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도지코인의 가격은 1.17% 내린 0.3062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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