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성장에 힘입어 상승세다./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성장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 42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68%)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2.4% 증가한 1127억원, 영업이익은 5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총이익률 65.1%, 영업이익률 47.7%를 기록하며 코로나19 CMO(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의 높은 마진율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백스(NV), 감염병혁신연합(CEPI) 총 3개 수트에 대해 코로나19 CMO·CDMO 사업을 영위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100배치 내외로 생산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배치당 단가는 평균적으로 300만달러 내외이므로 CMO·CDMO에서만 매출 3000억원 이상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