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배터리 핵심소재 코발트의 대체제인 망간을 통해 소재 산업을 무기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세계 최초로 극저온용 고망간강 개발해 생산 하고 있는 포스코엠텍이 강세다.

24일 포스코엠텍은 오전 11시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원(2.06%)상승한 9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반도체와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들을 무기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철강 강화 첨가제부터 배터리용 코발트의 대체 소재로 활용되는 망간까지 지난해 10월 이후 공급 고삐를 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망간 생산업체 수십 곳은 정부 지원하에 '망간 혁신 연합'을 출범, 사실상 카르텔을 만들고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전세계 망간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이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