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너비스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3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50원(16.41%)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에 4% 가까이 폭등하면서 에너비스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가는 이란이 핵 합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다고 밝히면서 약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핵 합의가 복원될 경우 이란에 대한 미국의 원유 수출 제재가 해제돼 원유 시장의 이란산 원유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3.9% 오른 6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17일 이후 최고치다. 북해산 7월 브렌트유는 0.04달러(0.06%) 내린 68.42달러에 집계됐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ABC와 인터뷰에서 "이란이 해야 할 일을 하기로 할 의지가 있는지, 또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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