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55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6.21%)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원자력 업계의 관심이 최근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집중되고 있다. SMR은 전기 출력 300MWe 이하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원자로다. 주요기기를 하나로 합쳤기 때문에 대형사고 가능성을 원천 제거할 수 있어서 원전 이슈 중 하나인 ‘안전’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 수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면서 업계 일각에서는 SMR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미국 원전 기업 뉴스케일(Nuscale)이 주도하는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개발에 합류했다. 두산중공업은 이 SMR의 핵심기기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이 회사에 520억 원대 지분도 투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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